Chapter 05
2022 ~ 2024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 K-MEDI hub
COVID-19가 4차 산업혁명의 방아쇠를 당기며 뉴노멀 시대로 진입했다.
급격한 대내외 여건변화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국가주도의 클러스터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이 미래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해 의료 개발 능력 배양에 매진하려 한다.
세계적 견지에서 방향을 모색하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리더스포럼은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12개 권역을 돌며 의료산업 전문가 및 종사자들을 위한 역량개발지원과 정기적 네트워킹에 앞장서고 의료산업 현안 논의 및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각종 전문가들의 제언을 들으며 의료기술개발의 클러스터로서 미래 역할과 방향을 찾아 나가려 한다.
상생과 혁신의 기치로 동반 성장 이끌다
재단 직원 및 첨복단지 입주기업의 역량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하여 누리키움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매달 1회 진행되는 누리키움세미나는 첨복단지의 상생 및 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 및 첨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식공유의 장이다.
입주기업 육성체계 구축하다
첨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을 1:1 매칭시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입주기업을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 공동 연구 지원, R&D 과제 발굴 및 기획, 재단 인프라 활용, 특허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하려 한다.
제1회 KOAMEX 2022 개최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제1회 KOAMEX 2022를 개최하여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전시뿐 아니라 비즈니스 매칭, 기술 교류, 글로벌 진출 상담회 등이 함께 진행되어 기업들의 협력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였다. 재단은 매년 KOAMEX 개최를 통해 첨단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해외 전시회 공동관 참가 지원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아랍헬스, 베트남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독일 메디카 등 세계 주요 전시회에 공동관을 운영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였다. 바이어 상담, 네트워크 확대, 판로 개척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 도약을 도왔으며, 재단은 이를 통해 의료산업 클러스터로서 세계 시장에서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한다.
고객친화 기술지원 위한 ‘케이메디허브테크’ 런칭하다
재단은 고객 중심의 기술서비스 브랜드 ‘케이메디허브테크(K-MEDI hub TECH)’를 새롭게 런칭하였다. 이번 개편은 기존 기술서비스 분류체계 정비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서비스 의뢰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 친화적으로 체질을 개선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재단은 그간 연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기술지원을 수행하며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견인해왔으며, 앞으로는 기술서비스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도약하고자 한다.